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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과 자유

시선

by 행복한그대 2009. 4.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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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경님의글

 

 

끈을 풀고 망망 대해로
자유의 깃발을 꼽고 떠나고 싶을 때
우리 모두는 가끔씩 가끔씩 있지 않을 까요?

그러나 그것은 잠시뿐,
두려움과 수십년을 살아온 습관 때문에......
나 스스로가 끈을 더욱 바싹 조여 메게되지요.
마음은 꿈이라는 날개를 달고 자유의 나라로 훨훨 날면서.....

속박은 일종의 계약이란 생각을 하면서 ......
한때는 구속이 사랑이라 생각한적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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