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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가족하고

by 행복한그대 2014. 3. 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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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덧 30살......

늘 어린 아이로만 보이던 니가  4월5일이면 시집을 가려 하는구나

언제 이리도 세월이 흘러 간거니 내딸 인미야~~~~~~~~~

엄마 아빠는 딸을 바라보면 항상 아이로만 보이는데 사회생활 하는 꼬맹이를 보면 제나이 행동 하는걸보니

시집 가서도 승철이와 행복하게 잘 살거라 생각한다.

아빠는 사랑하고 이해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모습을 보여 주는게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하며

엄마아빠와 지난30년삶을 지켜본 너에게 결혼생활의기본이 될거라 생각한다.

받아서 행복한사람보다 줘서 행복한사람이되고 승철이을 바꾸려 하지말고 니가빠뀌면 결혼 생활이 빨리 적응이 된단다.

배인미 잘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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