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하고
군생활 하루한 아들
행복한그대
2011. 3. 23. 08:42
25살 늦은나이에 군생활 하게된 아들
입대전에 한걱정을 하는 너를 보면서
안쓰러움이 가득하였다.
입대가 가까울수록 점차로 안정을찿는 너를 보면서
아빠는 역시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임에 감사함이 밀려오드라
너의 걱정이 아마도 군생활을 하다 보면 상당히 다른점이 많을걸로 느껴지리라
나이가 어린동생을 나이로 보지말고
배울점이 많은 군선배로보고 배우는 자세로
너의 마음을 열고보면 21개월이라는 시간이 훨씬 행복한 군생활이 펼쳐질거라 생각하며
아빠는 나의 아들이
긍적적인 생각으로 멋지게 군생활하고
환한 얼굴로 엄마앞에서 ~~~~~어머니 하는모습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