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하고

아그 시집 가는날

행복한그대 2014. 4. 5. 20:55

 

 인미야 ~~

우리 이쁜딸

30년간 아빠엄마 그늘에서 살다가

새로운 인생길로 들어 서려 하는구나

이쁘게 잘 커 주어 고맙다.

 

행복이란

항상 우리곁에 있으니까 

승철이와 함께  가슴깊이 많이 담아보렴

받아서 행복한거 보다 줘서 행복한것이 느낌이 더 크단다

승철이와 함께 아름답고 행복하게 인생을 잘 가꾸어보렴

 

인미와 훈이가

아빠 엄마 자식으로 태어나서 많이 행복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