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단동자꽃~영원한 기다림
2019.06.02 by 행복한그대
추운 겨울 어느날 스님이 월동준비에 필요한 물건을 구하러 마을로 내려갔어요. 동자가 같이 따라가겠다고 했지만 추웠기 때문에 노스님은 동자에게 절대로 암자를 떠나지 말라고 했지요. 그렇게 홀로 내려온 스님이 물건을 구하고 암자로 돌아가려하는데 눈이 많이 내려 산길이 막히고..
꽃보기 2019. 6. 2. 14:44